[프라임경제] 종합교육을 선도하는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은 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참여해 '끝전모으기' 등 모금한 이웃돕기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것으로 올해를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원교육은 아울러 최근 입주가 시작된 동탄신도시의 무봉초등학교 등 6개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했다.
또한 지난 7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열린 '사랑의 열매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에도 학습물품과 도서 등을 기증한 바 있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사회적 공헌을 교육기업의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는 기업문화의 영향으로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봉사클럽 '사랑의 메아리', 바우처 사업을 통한 교육 소외계층 지원, 넥슨과 함께하는 '상상씨앗 프로그램' 재능기부, 사회적 시설과 기관에 대한 상시 도서 기증과 각종 성금모금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