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여성 전용 아이스크림 출시

[프라임경제] 해태제과(대표 윤영달)는 Futurism(미래지향적) 트렌드가 강한 여고생, 여대생만을 위한 신개념 아이스크림 ‘소년, 소녀를 만나다’(이하 소소만)를 출시했다.

해태제과에서 새롭게 선보인 소소만은 하고 싶고, 먹고 싶고, 사고 싶은 게 많은 Futurism을 꿈꾸는 하이틴 Girl과 여대생만을 위한 아이스크림이며, 이 제품은 무알콜 칵테일 맛 시리즈로 부드럽고 은은한 바나나와 코코넛 크림에 달콤한 딸기 시럽이 듬뿍 들어있는 ‘골든 메달리스트맛’과 부드러운 베일리스 커피에 초코맛을 더한 ‘베일리 초코맛’ 등 두 가지 맛이다.

해태제과의 소소만은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명과 함께 날씬하고 예쁜 연예인의 S라인을 닮고 싶어 하는 여학생들의 마음처럼 한 손에 잡히는 슬림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특히 싸이월드 스킨 판매 1위를 기록한 치카로카 캐릭터 디자인으로 ‘나를 사랑하게 될 첫날’, ‘공주의 외출’, ‘크레이지러브-질투’, ‘러블리 핑크데이’ 등 4가지 스토리를 만들어 두 가지 맛과 함께 골라먹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또 ‘아이스크림은 식후에 디저트로 많이 먹는 편’이라는 여고생들의 사전조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식후에 먹는 아이스크림’이란 신개념 아이스크림 군(群)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날씬한 디자인으로 파우치와 펜슬바의 장점을 커버하는 새로운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온라인 싸이월드 타운홈피(http://town.cyworld.com/sosoman)를 통해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싸이월드, 네이트온, 파란, 네이트닷컴 등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 30초 분량의 플래쉬 애니매이션 광고를 노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해태제과 ‘소년, 소녀를 만나다’ 제품은 편의점과 슈퍼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용량 125ml 가격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