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1월12일에 실시된 2016학 년도 수능시험은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난이도가 상승해 적정선의 변별력을 갖추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난이도가 상승한 만큼, 수능에 철저히 대비하지 못한 학생이나 기초가 다소 부족한 학생들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
특히, 이번 2016학년도 수능 역시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가 가장 높게 나와 수학 영역이 여전히 어렵고, 이에 취약한 학생들도 많다는 반증이 된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수능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12월부터 내년 수능을 위한 기초를 닦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미리 준비해 기본과 기초부터 탄탄히 다짐과 동시에 정신적으로도 빠르게 무장하기 위해서다. 특히,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재수는 어떤 학습방법을 취할 것인지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고민거리가 많은 재수생에게 독학재수학원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대입합격은 수학부터 잡아야 한다."
대치동 수학독학학원(www.7note.net) 송정석원장의 조언이다.
자기주도학습의 독학공부에는 중요한 몇 가지 키워드가 있다. '일일학습계획'은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식 Study Plan 및 생활계획을 세우고 지킬 수 있도록 독력하며 점검해야한다.
그리고 '학습자료'는 학생능력에 최적화된 과목별 학습 교재와 자료, 모의고사, 영어어휘와 독해 개별과제를 점검하고 '입시자료'는 변화된 대학입시자료와 학생 목표대학에 대한 입시정보를 제공받아야 독학으로 성공할 수 있다.
송정석 원장은 독학에서도 인터넷강의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맞춤형 인강'으로 학생에 맞는 인강 수강을 추천하며, 인강 수강 전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수강 후에는 평가자료를 제공한다.
그리고 '질문학습법'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계단식 문답법을 이용, 학생이 공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개념과 공식의 정리노트 및 문제유형의 정리노트, 질문학습노트 작성으로 배운 내용을 정리해야한다.
어려워진 수능으로 재수하려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학원비용이 부모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한편, 독학재수학원은 기본적으로 재수종합반보다 저렴한 수업료로 2017학년도 수능대비 재수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