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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보좌파' 교육감 비판

"전국 진보좌파교육감들 총선 앞두고 누리과정예산으로 학부모들 볼모로 잡지마라"

윤요섭 기자 기자  2015.12.24 1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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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4일 "전국 진보좌파 교육감들은 총선을 앞두고 대정부 정치투쟁에만 몰입하면서 법적으로 편성 의무가 있는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하지 않음으로써 보육대란의 책임을 정부에 전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경남에서는 교육청 대신 경남도예산에서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하고 이를 교육청에 보낼 법정전출금에서 그만큼 상계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또 "학부모들은 정부에서 주든 광역단체에서 주든 교육청에서 주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경남에서는 이를 도에서 지급하기로 결정을 함으로써 보육대란을 막았다. 진보좌파 교육감들의 정치투쟁이 도를 넘어 이제 학부모들을 볼모로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