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와 서울시교육청은 진로직업교육·직업체험 내실화와 진로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먼저 한국잡월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선발한 사회적 배려대상자 중학생 2000명에게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내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서울시교육청 주관 진로·교육박람회에 참여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백이십여 가지가 넘는 생생한 직업체험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부3.0 시책에 따라 미래지향적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비전과 핵심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