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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젊은 감성 사로잡을 '컴팩트카 핫스팟' 이벤트

주요도심·스키장 6곳 핫스팟 선정…차량전시·SNS 연계 이벤트 진행

노병우 기자 기자  2015.12.24 1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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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이해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고객층이 밀집된 핫스팟을 선정, 자사 컴팩트 차량전시와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핫스팟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한층 가깝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및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음 달 국내에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 A-클래스(Clas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The new generation A-Class)를 이벤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인다. 

핫스팟 이벤트 기간 방문한 고객들은 시즌 특성에 맞춰 특별히 디자인된 전시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와 GLA 등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시태그 이벤트 등 SNS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홍대 △갤러리아 백화점 △반얀트리 클럽&스파 △강원도 용평리조트 △자동차문화 공간 워시홀릭 총 6곳과 강남·강북 주요 지역을 운행하는 모바일 트레일러에 전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차량의 현장 인증샷을 '#ReadyFor2016'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는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되며, 각 지역별 이벤트 기간은 △명동 12월18~25일 △갤러리아 백화점 12월22~27일 △반얀트리클럽&스파 12월24일~1월17일 △홍대 12월30~1월3일 △용평리조트 12월31일~1월17일이다. 모바일 트레일러는 다음 달부터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명동 핫스팟 이벤트에서는 25일까지 명동역 CGV 앞에서 차량 전시와 함께 방문객에게 털모자와 넥워머 등의 방한용품을 제공하며, 홍대 예술의 거리 상상마당 앞에서 운영 예정인 홍대 핫스팟 이벤트에서는 31일 밤 유명 DJ라나의 디제잉과 함께 뉴 이어 카운트 다운과 페이스북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반얀트리 클럽&스파 핫스팟 이벤트는 반얀트리 내 위치한 O'ICES 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스링크 브랜딩 및 차량전시와 함께 손난로를 제공할 예정이며, 아이스링크 이용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용평리조트 핫스팟 이벤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 팝업 라운지를 마련해 음료와 겨울 간식을 제공하는 등 차량전시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명동과 홍대에서는 특별한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으로 #ReadyFor2016 해시태그와 함께 2016년 새해 다짐을 댓글로 남기고 24일 명동, 31일 홍대 핫스팟 현장에 방문하는 선착순 50명에게 노트북 및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선물이 담긴 시크릿 박스를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핫스팟 이벤트와 같은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컴팩트카 세그먼트는 올해 11월 현재 총 4006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2789대)대비 43.6% 성장했다.

특히 다음 달 A-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 출시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컴팩트카 세그먼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