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도입' 가용성 극대화 길 열어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2.23 17:37: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기업 뉴타닉스코리아가 신용카드 종합전자지불 기업 스마트로에 VDI를 공급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23일 뉴타닉스코리아에 따르면 스마트로는 금융회사에 신용카드 VAN(Value Added Network)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최근 강화된 보안 정책을 준수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도입을 신중히 검토해왔다.

서버 하드웨어와 가상화 소프트웨어, 데스크탑 가상화 소프트웨어 등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기존 환경에서는 개별 시스템을 관리하기도 어렵고,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사일로 현상이 발생되기 쉽다. 이에 따라 IT 전담 관리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격리된 복잡한 시스템 환경을 운영 및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때문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에 앞서 성능 및 안정성과 더불어 운영의 용이성을 우선적으로 고려, 스마트로에서는 결국 뉴타닉스코리아의 VDI를 선택했다는 것.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는 서버/스토리지/가상화를 통합한 솔루션으로 노드 단위의 무한 확장과 데이터 로컬리티를 이용한 빠른 가상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예측 가능하고 규모있는 인프라스트럭처의 확장과 고성능의 가상화 데스크탑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총소유비용을 현저하게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