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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은행,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책 기부

전국 점자도서관·시각장애복지관·맹학교에 점자책 450권 전달

이윤형 기자 기자  2015.12.23 1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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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SC은행은 올 한 해 동안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한 점자책 확충사업을 통해 제작된 450권의 점자책과 150종의 디지털파일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점자책 확충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이 점자 정보단말기와 스크린 리더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일반도서를 점자화하고 접근성을 개선해 시각장애인에 보급하는 프로젝트다.

한국SC은행 임직원 650명은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도서 입력 자원봉사자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확충사업에 참여해 △아동 △청소년 △경제 △사회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150권의 도서에 대한 입력 작업을 진행했다.

점자화된 도서는 총 450권의 점자책과 150종의 디지털파일 형태로 제작돼, 구세군자선냄비본부를 통해 전국 40개 점자도서관, 15개 시각장애인복지관, 13개 맹학교에 보급된다.

또 한국SC은행 임직원들이 점자 입력을 위해 구입한 500권의 도서는 전국 35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SC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시각장애아동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하우스' 점자책 확충사업 등 시각장애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