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가 해외 시장 공략을 눈앞에 두고 있다.
SK케미칼은 파트너사인 CSL사를 통해 혈우병치료제 바이오 신약 물질 'NBP601(CSL627)'의 유럽의약품감독국(EMA) 시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바이오 신약이 미국·EU 등 해외 선진 시장에 허가 신청에 나선 것은 'NBP601'가 첫 사례다.
'NBP601'은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09년 호주 CSL에 기술 수출한 약품이다. 국내 최초 유전자재조합 바이오 신약 혈우병치료제로 2011년 이후 미국과 EU 등지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왔다. 글로벌 임상을 통해 EMA 승인에 필요한 모든 주요 평가 요건을 충족시켰으므로 빠른 허가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