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구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전국에서는 여섯 번째로 부산 금정구 구서동 두실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방문이 더욱 용이하다.
무엇보다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한 곳에서 차량에 대한 상담 및 구매, 정비, 중고차 매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등 중고차 판매와 신차구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는 효율성을 높였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백일흔여덟 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StarClass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론칭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인 'Star Trade-in Program'을 통해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 StarClass에 판매할 경우 신차 구매에 대한 추가 혜택도 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한층 다양하고 폭넓은 차량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고차시장에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을 경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