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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가속화 추진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 행정절차 마무리

윤요섭 기자 기자  2015.12.22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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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상남도(홍준표 도지사)는 내년도에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사업,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등 5+1 핵심전략산업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 경남도는 ▲항공·나노융합 국가산단 KDI예비타당성 조사 추진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3개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투자그룹 유치 및 정부 복합리조트 1차 후보지역 선정, (주)B.Y World RFP(사업계획제안서) 제출 ▲창원산단 구조고도화계획 승인·고시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정상화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당초 도민과 약속했던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왔다.

경남도는 2016년에도 경남미래 50년을 향한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고 경남미래 50년을 힘차게 열어 나가기 위해 추진과제를 정하고 경남미래 50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3개 국가산단 개발 및 창원산단 구조고도화 가시화이다.

항공나노융합 국가산단 개발을 위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3개 국가산단 개발을 위한 인·허가, 국가산단계획 승인신청과 승인고시 등 본격적인 국가산단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를 내년까지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창원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총 21개사업 8,529억원)를 위해 산학융합지구 조성(300억원, 2월 착공), 근로자 복지타운 건립(64억원, 2월 착공), 스마트혁신지원센터 조성(105억원, 10월 착공)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둘째,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산업 육성이다.

경남을 동북아 항공산업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항공정비(MRO) 사업 추진,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를 지원·육성하고 항공 전문인력 양성 및 항공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나노융합 핵심분야 기술 우위 확보와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792억원, 2016년 국비 40억원 확보)를 구축하고, 경남 ICT융합 산업 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한 경남 ICT진흥원설립(2016년.2월 용역착수, 11월 출범)을 추진한다.

조선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해 해양플랜트산업 연구단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해양플랜트 핵심설계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6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국제 해양플랜트 대학원대학교 설립 승인 절차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셋째, 경남미래 50년을 견인할 국내외 투자기업 유치이다.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문체부 복합리조트 공모사업 RFP 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개발계획수립 및 착공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경남미래 5+1핵심전략산업에 중점을 두고 국가별·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경남지역이 포함된 부산연구개발특구 변경지정(고시)을 2016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넷째, 주력산업 융합화·첨단화로 창조산업 육성 추진이다.

지역대표산업인 지능형기계, 항공, 나노융합소재 등 주력·경제협력권 사업에 398억원을 지원해 지역산업 기술혁신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예타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 발굴을 위한 신사업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개소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고용존'을 설치해 청년 고용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특히 대기업과 연계한 고용디딤돌, 사회맞춤형학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로봇기술과 어트랙션이 결합된 테마파크를 통한 로봇 선도국가 실현을 위한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의 공공부문 건축공사를 착공하고, 아울러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총 1283억원, 2015~2019년)을 위해 테스트플랜트 구축(1만950㎡, 2016년 하반기 건축공사) 및 특수제조환경 로봇기술 개발을 위한 R&D과제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및 보급활성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융복합 사업을 기획?발굴할 계획이다.

다섯째, 국제협력 강화와 해외 통상역량 제고이다

무역사절단, 해외박람회 참가 등 중소기업의 전략적 해외마케팅 강화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기존 교류지역과 경제·행정분야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신규 주요 거점지역과의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형전시회와 국제회의 활성화를 위해 창원컨벤션센터 증축(지하 1층, 지상 10층, 1만8689㎡, 490억원) 공사를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으로 준공(2017년 하반기) 시 MICE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섯째, 서민생활 안정지원 및 친서민 전통시장 활성화이다.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하여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소비자 교육(1만8000명)을 강화해 금융 소외자에 대한 소액금융 대출지원(3,000억원)을 실시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34개 시장) 추진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로 전통시장 이용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신규시책은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사업 ▲부동산 투자이민제 추진 ▲투자유치 '3·3·3 서비스 이행표준제'실시 ▲도내 유학생 활용 해외마케팅 ▲누구나 쉽게 찾는 명품전통시장 만들기 ▲양방항노화 고부가가치 산업화 개발 ▲소외지역 서민이 반기는 도시가스 보급확대 등을 추진해 경남미래 50년사업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최만림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은 "3개 국가산업단지와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 등 경남의 산업지도를 바꿀 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남미래 50년을 향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