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이 재건축·재개발 수주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건설은 올해 5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수주, 연 1조1813억원을 달성하며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반도건설은 지난 5월 부산 구포3구역 재개발을 수주한데 이어 7월 한 달간 청주 사직3구역·광주 월산1구역·창원 내동 연합 3곳을 연달아 따내며 도시정비사업분야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어 최근 대구 평리3동 주택재건축사업 최종 시공자로 선정되며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앞서 대구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열린 조합원 임시총회서 반도건설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해당사업은 총 도급액 2901억원으로, 사업규모는 지하 2층~지상 23층·19개동·1684가구를 짓는 것이다. 이중 조합원 물량은 522가구다.
유대식 반도건설 사장은 "올해 분양시장이 양호한 청주·광주·부산·대구·창원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벌여 총 5곳에서 시공권을 확보해 매출액 기준 1조1813억원 규모 수주실적을 기록했다"며 "일반아파트 공급과 더불어 도시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해 주택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