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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대한장애인축구협회 발전기금 전달

장애인 고용 헬스키퍼 이용기금 장애인에 환원

황이화 기자 기자  2015.12.22 1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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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말연시, 기업들의 다양한 기부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LIG넥스원은 사내 헬스키퍼 이용료로 모은 1120만원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헬스키퍼(Health Keeper)는 LIG넥스원에서 국가자격을 갖춘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 직원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기업복지제도다. 2012년부터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이며 임직원들은 소정의 이용료를 지불하고 시각장애인 전문안마사에게 관리 받는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이번에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전달되며 시각·청각·뇌성마비·지적장애 4개 분과 장애인축구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는 장애인 고용으로 마련된 기금이 다시 장애인에게 돌아가게 된 것. LIG넥스원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후원은 2007년 이후 계속 돼 왔다.

LIG넥스원 정은혜 매니저는 "임직원 한명 한명의 정성을 담은 후원금이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는 장애인 축구 선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지속적인 장애인 축구 후원 외에도, '우수리' 기금을 운영해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회 후원, 北지뢰도발 부상 장병 지원 등 방위산업 가치를 담은 호국보훈활동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