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지방 5개 대도시에서 대규모 시승행사

C30 등 전 모델 동원해 예비고객 적극 공략

[프라임경제] “확 달라진 볼보차를 직접 체험하세요.”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볼보 고객 시승투어’를 오는 6월 2~10일 개최한다.

볼보 차량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부산, 마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총 5개 지역에서 거행된다.

시승 차량으로는 지난 3월 출시된 이래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쿨 콤팩트 C30(사진)’을 비롯, 최고급세단 ‘뉴 S80’,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XC90’, 스포츠 쿠페 겸용 하드톱 컨버터블 ‘뉴 C70’ 등 볼보 전 차종이 동원돼 볼보의 모든 차량을 한 자리에서 비교, 체험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지정된 시승 코스를 따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원하는 차종을 직접 타보고 경험할 수 있다.

일정에 관한 문의 및 시승 신청은 해당 지역 전시장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전시장 연락처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vocar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겐 전시장 별 추첨을 통해 미즈노 드라이버 골프채(80만원 상당), 미즈노 퍼터 골프채(40만원 상당) 등 경품을 증정하고, 모든 참가자들에겐 볼보 물병, 핸드폰 액세서리, 모자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향림 대표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승 행사의 인기가 높아가고 있으며, 볼보차가 가지고 있는 많은 매력과 장점들이 고객에 의해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고객들이 볼보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깊이 체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