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수건설이 하남미사 20공구 LH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이수건설은 입찰경쟁에서 총 2단계에 걸친 심사를 완료, 지난 17일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오는 23일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이수건설은 세진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 앞서 LH는 최저가 낙찰제 방식으로 하남미사 20공구 아파트 공사를 발주한 바 있다.
하남미사 20공구는 하남 망월·풍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또 최근 천호~하남간 간선급행버스(BRT)가 개통돼 서울 강남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제민호 이수건설 대표는 "이번에 수주한 하남시 경우 국토부가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을 검토 중인 상황으로 향후 잠재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이수건설의 뛰어난 시공능력을 다시 한번 시장에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미사 20공구는 올 연말 착공해 29개월 뒤 지하 1층~지상 25층·7개동·1632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