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는 31일 열리는 ‘헬게이트: 런던 아시아 론칭 파티(이하 론칭 파티)’에서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 상황한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일정이 공개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이번 론칭 파티에서 헬게이트: 런던의 현재 개발 진척도와 향후 업데이트될 내용 등 게임에 구현될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고, 한국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CEO인 빌 로퍼는 헬게이트: 런던에 구현될 내용과 현재 개발 상황, 헬게이트: 런던만의 다양한 게임 모드와 커뮤니티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8개국의 서비스를 각각 맡고 있는 더나인과 펀타운, 인포컴아시아홀딩스 등의 대표들이 참가, 헬게이트: 런던의 성공적인 아시아 론칭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최신 한글 버전도 공개된다. 행사 시간 동안 참석한 유저들과 VIP들은 론칭 파티 행사장에 설치된 30대의 컴퓨터로 헬게이트: 런던의 최신 한글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는 제휴사인 나우콤과 협력, 론칭 파티를 인터넷 방송국인 아프리카(http://www.afreeca.co.kr/)를 통해 중계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론칭 파티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들은 아프리카를 통해 론칭 파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 윤복근 팀장은 “이번 아시아 론칭 파티에서 한국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내용들이 그 밖에도 더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헬게이트: 런던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