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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 "노동개혁법 연내 처리해 달라" 촉구 회견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2.21 2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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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제5단체 수뇌부가 모여 긴급 회견을 통해 연내에 노동개혁 입법을 마무리해 달라고 국회에 요구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5단체 관셰자들은 21일 "노사정이 대타협을 이뤄낸 지 벌써 3개월이 지났고 정년 60세 시행도 이제 열흘 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노동개혁을 하지 않으면 청년일자리 창출도, 지속적인 경제 성장도 어렵다는 절박한 위기의식 속에서 이뤄낸 대타협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법안들이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 경제계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 정도의 법조차 통과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청년 일자리를 만들 수 있겠나"라는 개탄도 나왔다.

또 "이번 노동개혁법안은 시작에 불과한 미흡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노동계와 야당은 이 법안들이 비정규직 양산법이라는 비현실적인 주장을 되풀이한다"고 비판하고 "(이 정도) 노동개혁법안들이 통과된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압박했다. 이어서 경제활성화법을 함께 처리해 달라고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