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는 ‘바나나’폰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성있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초록 바나나’폰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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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녹색 계열 색상은 심리적인 안정감과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컬러 테러피에 자주 이용되는 색상으로, ‘초록 바나나폰’의 주 타깃 층인 1318세대의 심리 안정과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초록 바나나’폰은 얼굴 라인을 고려해 인체공학적(Ergonomic) 유선형 슬라이드를 적용했고, 뒷면은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손으로 쥘 때의 그립감을 강조해 휴대폰 통화 시 안정성을 극대화하였다.
또, 전화나 문자가 왔을 때 소리나 진동뿐만 아니라 양 옆면의 램프가 반짝이는 ‘반딧불 기능’을 내장했고, 숫자 키패드 부분에는 은은한 라벤더향을 추가해 고객들의 휴대폰 사용 시 오감(五感) 만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