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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방 상징' 선전공단 산사태…경제파장 우려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2.21 09: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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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국 개혁개방 정책의 상징인 남부 선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선전 재난관리당국은 20일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현재 남성 36명, 여성 23명이 실종됐고 공단 내 건물 33개 동이 매몰됐다고 밝혔다.

선전시 광명신구의 류시공업원 부근에서 발생한 이번 산사태로 잔해가 10만㎡를 덮었고, 동서를 연결하는 천연가스관이 폭발하는 등으로 후속 피해가 이어졌다. 소방대원과 관련 기술요원 등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지만 비까지 내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전은 과거 공업 개발의 상징이었고 현재는 첨단 기술의 발전 집약단지로 알려져, 연말 중국 경제에 악영향이 클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