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스카이라이프(053210·사장 이남기)는 지난 6월1일 출시한 실시간 위성 초고화질(UHD) 방송 가입자가 이달 19일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위성방송의 광역성을 활용해 추가적인 망 투자 없이 UHD 방송을 전국에 동일한 품질로 송출할 수 있다. 케이블TV나 인터넷TV(IPTV)는 원활한 UHD 전국 방송 송출을 위해 네트워크 고도화가 필요하다.
또, 가입자는 실시간 UHD 채널 3개 △skyUHD1(드라마·오락채널) △skyUHD2 (네이처·다큐멘터리채널) △UXN (영화·드라마채널)을 볼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내년 UHD 채널을 추가로 선보이고 이달 초 문을 연 자체 제작·편집시설 'skyUHD제작센터'를 활용해 양질의 UHD 콘텐츠를 제작한다.
전국 도서·산간지역에 UHD TV와 UHD 상품을 무상으로 설치·제공하는 '사랑의 UHD 안테나' 활동도 이어간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0월 인천 옹진구 시도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민통선 지역 통일촌 마을회관과 한라산 대피소 등 30여곳에 사랑의 UHD 안테나를 설치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실시간 위성 UHD 방송은 전국 어디서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인데, UHD 상품 확대에 집중하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고 채널 전환 속도를 개선한 스마트셋톱박스 장점도 더해져 신규 가입자의 4분의 1 이상, 월 평균 1만5000여명이 UHD 상품에 가입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