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FOMC ‘의사록 효과’가 미 증시 급등의 촉매가 될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 나왔다 .
SK 증권은 전날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횟수는 그렇게 많지 않을 수도 있단 의사록이 지속적인 호재로서 작용할 지는 미지수라고 4일 밝혔다.
최성락 연구원은 "추가 금리인상 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예상은 어느 정도 시장에 반영된 상태이므로 향후 경제지표에 따라 금리정책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또 오늘 발표된 ISM(제조업지수)가 58.1에서 54.2로 둔화함으로써 미국 경기 사이클에 대한 의구심도 여전히 남아 본격적인 상승추세 전환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이 필요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