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린카는 인천광역시와 2016년까지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카는 지난 2013년 인천시와 카셰어링 사업자 중 유일하게 서비스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인천시민의 교통편의성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말 기준 2년 만에 인천시 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가입자 7배, 일평균 이용시민 20배, 그린존(차고지) 6배 증가라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재협약으로 그린카는 기존 공영주차장 위주의 그린존을 △관공서 △주민 센터 △아파트 등으로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내년 말까지 인천시 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을 포함해 그린존 230곳으로 확대하고, 차량 대수 342대로 증차해 카셰어링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린카는 그간 서울지역에 한해 실시하던 '프리존 편도 서비스'를 인천과 경기지역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카세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지역 내 프리존 편도 서비스는 인천시내 145개의 그린존에서 차량을 대여해 인천시내 어디에나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다. 그린카는 앞으로 프리존 편도 서비스를 인천에서 차량을 대여해 서울 및 경기도에서도 반납할 수 있도록 편도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진홍 그린카 대표이사는 "인천시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그린카가 인천시 내에서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업계 최다 지자체 공식 사업자인 만큼 공공교통수단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