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www.cisco.com/kr 대표 손영진)는 대학 졸업생 개발 프로그램인 ‘어소시에이츠 세일즈 프로그램(Associate Sales Program)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3명을 ‘어소시에이츠 시스템 엔지니어(Associate System Engineer, 이하 ASE)로 선발, 국내서 5개월간 적응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1년간 본사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한동국제대학교 윤찬만, 서울대학교 구동현, 이화여자대학교 김경민 학생이 그 주인공. 이미 지난 3월부터 시스코 코리아에 합류한 이들은 올 7월까지 5개월간 본사 근무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받게 된다. 또 8월부터는 미국 본사에서 진행되는 어소시에츠 세일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네트워크 기본 교육과 첨단 기술 및 체험 교육을 각각 6개월씩 받으면서 시스코 국제공인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 받게 된다.
시스코 ASE 프로그램은 인턴십, MBA 리더십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스코의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의 기술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대학 졸업자를 세계 각국에서 선발하여, 다양한 교육/개발 과정을 통해 세계수준급(World-class) 인재로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미국 본사에서 세계 각국의 유수 대학 출신 인재들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네트워킹 기술과 컨설팅 교육을 유급으로 제공받게 된다. 시스코 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국내 대학생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시행함으로써 국내 젊은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