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는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면서 생활에서 떼어 낼 수 없는 것이 '금융'이며, 또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금융'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렵다고 배제해 둘 문제가 아니죠. 잘 알고 사용하면 유용한 정보와 편리를 취득할 수 있는 반면, 어렵다고 팽개쳐 놓으면 한없이 시대에 뒤처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금융생활을 영위하면서 다양한 정보조회 시스템을 이용한다는 것은 간단하게 숨은 계좌를 찾고, 소멸 포인트를 확인하는 등 뜻하지 않는 이익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감원 및 각 협회들은 국민들이 금융생활을 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의 통합조회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예금과 보험 등 휴면계좌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 확인 후, 간편 조회를 통해 이를 확인 하는 것입니다. 한번의 조회로 숨은 내 계좌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셈이죠. 이러한 서비스를 모른다면 은행, 보험사, 우체국 점포를 방문해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휴면계좌란 은행, 보험사,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 보험금 등이 소멸시효가 완성(은행예금 5년, 우체국예금 10년, 보험 2년)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것을 말하며, 이 시스템을 통해 확인,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해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어 계좌이동서비스 관련 서비스인데요. 금융결제원은 자동이체통합관리시스템(www.payinfo.or.kr)에서 각 금융회사에 분산된 자동이체정보를 일괄 조회·변경하는 계좌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다른 은행의 계좌로 변경하고자 할 때, 기존 계좌에 연결되어 있던 여러 건의 자동이체 항목을 새로운 계좌로 간편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속 준비를 위한 사망자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 세금 등 재산확인을 한 번의 통합 신청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결과는 문자나 온라인, 우편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노후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감원은 통합연금포털(http://100lifeplan.fss.or.kr)을 통해 본인이 가입한 전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사적연금 일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서비스는 각 연금의 연령별 예시연금액을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필요한 추정납입액을 기초로 합리적인 노후설계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생활에 민첩하게 관련된 카드포인트 또한 통합조회시스템(www.cardpoint.or.kr)을 이용하면 잔여 포인트 및 소멸예정 포인트, 소멸시기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죠.
이 밖에도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www.klia.or.kr)나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보험가입조회를 신청하면, 5영업일 이내 계약자·피보험자의 유효·해지계약 보험가입내역 조회 정보 결과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생·손보협회는 보험상품을 온라인상 쉽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를 운영 중이며, 다음 달부터는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서민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서민맞춤대출안내, 피싱사기 피해예방, 제도권금융회사 조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민금융 1332(http://s1332.fss.or.kr)' 홈페이지를 운영해 서민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