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화도자기 전문 기업 에릭스도자기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 제품군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에릭스도자기는 대표 상품 △힐링요 배 찜질기 △힐링요 경추 찜질기에 이어 △힐링요 관절 찜질기 △힐링요 회음부 찜질기를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신제품 두 가지는 개발 및 테스트를 마치고 패키징 작업 중이다.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는 흙·돌·숯 등 서른 가지의 천연 광물로 제작, 높은 온도에서 다량의 생육광선을 방사한다. 생육광선은 원적외선 중 생명체에 유익한 파장으로, 혈액 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는 광선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3~4분 돌리면 약 2시간 사용 가능하다.
에릭스도자기 관계자는 "기존 찜질기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아 배와 허리, 목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사용하기 편리한 찜질기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관절 및 회음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찜질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