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대표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출시 17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리니지 이용자들은 계정 생성 연도별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과거부터 보유했던 아이템은 현재 기준으로 가치를 조정한다고 엔씨소프트는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메모리즈 데이' 프로모션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계정 생성 연도에 따라 무기 아이템과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제공하는 '빛나는 빈티지' △55레벨부터 69레벨 이용자들이 7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업(UP) 데이' △게임 내 이벤트 '제1회 글루딘 마을 배 낚시대회'를 즐길 수 있다.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해 매일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 리니지는 쉰 번째 신규 서버 '해골'을 개설하고, 리니지 캐릭터를 피규어로 제작해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