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자사 달팽이크림이 2015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시장성·성장성·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해 7년 안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로 진입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제품들이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제품은 달팽이크림 신화를 창출한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Prestige cream d`escargot)다. 이 제품은 지난해부터 중국 SNS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중국·동아시아·미주 등 전세계에서 6초마다 하나씩 팔리고 있다.
또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세계적 권위의 '몽드 셀렉션' 최고 금상을 받는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진입에 성공했다.
이 제품이 성공 요인은 기능성이다. 달팽이 몸을 보호해 주는 점액 여과물 '뮤신'이 21%(1만2600㎎) 포함돼 피부 세포 속 수분 증발을 막아줄뿐만 아니라, 세포조직 증식과 상피세포 성장을 도와 트러블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이렇다 보니 스모그 등 대기오염으로 피부 트러블에 민감한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는 "최근 2000만달러 수출탑과 신성장경영대상 등 수상에 이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오는 28일 상장을 계기로 내년부터 중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과 미주·남미·유럽 등 시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