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바몬(대표 윤병준)은 이달 열흘간 겨울방학 인기 아르바이트(이하 알바)와 인기 급상승 알바들을 분석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알바몬이 채용공고 1건당 온라인 입사지원자수를 분석한 결과, 가장 경쟁률이 높은 알바에는 '이벤트·행사스텝'이 차지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이달 열흘간 이벤트·행사스텝 알바 채용공고 1140건에 총 2만2995명이 온라인 입사 지원했다. 평균 20.2: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인기 알바 2위는 평균 경쟁률 20:1을 기록한 영화·공연·전시 알바였으며, 편집·교정·교열(14.7:1)알바가 그 뒤를 이었다. 1~3위를 차지한 이 알바들은 학기 중인 9월 같은 기간에도 △이벤트·행사·스텝 △편집·교정·교열 △영화·공연·전시 순으로 인기 알바 3위권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매표·수표 △놀이공원·테마파크 △보조출연·방청 △번역·통역 △컴퓨터·정보통신강사 △게임운영 △공공기관·공기업·협회 등이 차례로 12월 인기 알바 10위 안에 들었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가장 큰 폭으로 인기순위가 오른 인기 급상승 알바 1위에는 보조출연·방청 알바가 꼽혔다. 보조·방청객알바는 학기 중인 9월에 104개 직종 중 81위를 기록했으나, 이달 들어 6위에 오르면서 인기 순위가 무려 75계단이나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도서·DVD대여점(35계단↑)이 차지했으며, 가구·침구·생활소품(29계단↑)이 그 뒤를 이었다. 또 △베이커리·도넛(22계단↑) △패밀리레스토랑(20계단↑) △서점·문구·팬시(18계단↑) 등이 12월 인기 급상승 알바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달 가장 큰 폭으로 인기가 하락한 알바로는 40계단 순위 하락을 기록한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가 꼽혔다. △입시·보습학원 강사(26계단↓) △고객상담·인바운드(23계단↓) 역시 인기 순위가 급격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