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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본점 식품관 새 단장, 17개 디저트 매장 신규 오픈

18일부터 순차적 오픈, 기존比 면적 20%↑·브랜드수 총 38개로 늘려

전지현 기자 기자  2015.12.17 09: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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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본점 식품관에 17개 디저트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디저트 매장의 새단장은 본점이 영업을 시작한 1979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새 단장이 완료되면 본점 디저트 매장은 국내외 다양한 디저트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원스톱 디저트 쇼핑공간'으로 거듭난다. 

새 단장 이후 본점 디저트 매장 면적은 약 2350㎡(700여평)로 기존보다 20% 이상 증가하며 브랜드 수도 17개 늘어난 총 38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위고에빅토르(HUGO&VICTOR)'와 도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타르트 브랜드 '베이크(BAKE)'는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이번 본점 식품관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지의 맛을 신선하게 전달한다는 점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위고에빅토르', 일본 치즈 타르트 브랜드 '베이크'는 매장 내 설비를 갖추고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일본 크림빵 브랜드 '핫텐도' 역시 국내 최초로 기존의 냉동 직배송 방식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포숑', '브레드앤서플라이' 등 총 8개 매장에서 대표 메뉴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다. 

이와 함께 지역 명물 빵집 및 홍대∙경리단길 유명 디저트 선보인다.

특히 서울에 최초로 들어서는 부산지역 명물빵집 '옵스(OPS)'는 부산에서 7개, 수도권에서 2개 매장을 운영하며 롯데백화점 평촌점 매장에서 월 3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다.

티라미스 전문 브랜드 '비스테까', '키스더티라미수'와 일본식 카스텔라 브랜드 '키세키', 타르트 전문 브랜드 '타르틴' 등 홍대 및 경리단길에서 인기있는 유명 디저트 브랜드도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이 국내외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인 '원스톱 디저트 쇼핑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