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암제약은 '몸은 건강히 마음은 따스히'라는 모토로 복지시설 효도의 집에 대표 제품 '세븐데이즈클린'을 무상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연 디톡스를 표방해 소화력이 약한 노년계층에 적합하다. 수암제약 관계자는 "세븐데이즈클린은 알로에·효소·유산균 등 자연에서 얻은 천연성분으로 부작용 없이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효도의 집을 이끌고 있는 유종길 목사는 "수암제약이 지원한 세븐데이즈클린을 복용한 노인들이 소화가 잘 돼 신진대사가 원활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수암제약은 건강기능식품에 생명공학기술을 도입한 기업으로, 최근 미국 국립효소회사(NEC)와 기술협약을 맺어 국내 독점으로 복합효소성분 10종을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