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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간접광고, 대학 내 인기 강의 소재로 부각

이유나 기자 기자  2015.12.16 12: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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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드라마 간접광고(PPL)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가 급증하면서 대학, 유통업계 등 다양한 계층에서 이에 대한 강의 요청이 높아지고 있다.

간접광고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노출하고자 하는 특정브랜드나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광고의 한 형태로 제품이 극의 스토리에 녹아들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제품광고를 본다는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식하고, 호의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광고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사 측에서는 간접광고 계약을 통해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협찬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PPL을 제작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적극 수용하고 있다.

특히 광고주 측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일반 광고 보다 몇 배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어 PPL을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전문 PPL기업인 멘토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이러한 추세가 반영된 문의와 강의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간접광고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이며 각종 드라마나 예능 등에서 진행했던 제작지원 및 간접광고 성공 노하우 덕분에 현재 대학 및 산업체 등에서 꾸준한 강의 요청이 이뤄지면서 점차 인식 확대되고 있는 상황.

멘토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대학에서 강의를 할 때 관련 학과를 넘어 많은 학생들에게 직접 진행했던 사례와 영상을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광고홍보산업 후배들에게 노하우 전수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