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평창지역 마을기업 브랜드 '평창명가'가 깐깐한 요리전문가 박자야 요리창작가와 손잡고 강원도 해피700 평창지역 청정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슬로푸드 '평창명가 박자야 장류' 신제품 3종을 전격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평창지역 마을기업 수동영농조합법인(대표 정정식)이 운영하는 '평창명가'는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의 저자 박자야 요리창작가와 제휴를 맺고, 마을공동체에서 생산한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박자야 된장' 등 장류 신제품 3종을 개발해 대형마트와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자체 유통망을 통해 본격 시판한다.
이번에 개발된 '박자야 장류' 신제품은 된장, 간장, 고추장 등 대표적인 국민장류 3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청정 고랭지 농산물을 지하 100미터에서 끌어올린 천연암반수로 빚어냈다. 이후 전통항아리에 담아 1~2년간 옥외에서 눈비와 바람, 햇살로 자연 숙성해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
장류의 주원료인 백태(된장콩)는 마을공동체에서 직접 재배한 햇콩을 사용해 맛과 향이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고추장은 김장용 고추로 인기가 높은 '계촌고추'로 만들어, 달콤하면서 적당히 매운 전통 고추장 맛을 재현해 냈다.
박자야 요리창작가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의 저자로, 국제 슬로푸드 한국협회 평창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깐깐한 재료와 착한 친환경 조리법으로 새로운 케이푸드를 개발해 세계에 알리는 슬로푸드 요리창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평창명가는 '박자야 장류'가 평창군수가 품질을 인증하는 '해피700 평창군수 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제품 패키지를 고급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대형마트와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단품과 선물세트 형태로 판매할 방침이다.
정정식 평창명가 대표는 "깐깐한 요리전문가 박자야 요리창작가를 만나 차별화된 고품격 제품라인과 착한 슬로푸드 마을기업이란 브랜드를 함께 확보하게 됐다"며 "박자야 장류 와 함께 신미맛, 평창천년초 등 기존 제품 판매에 총력을 다해 '평창명가'를 세계인이 사랑하는 케이푸드 명품 브랜드로 끌어올릴 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을기업 '수동영농조합'은 평창군 방림면 계촌1리 마을주민이 지난 2010년 설립한 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으로, 2010년 강원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 행정안전부 지정 강원도 마을기업,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잇따라 지정됐으며 2014년엔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농어촌 체험마을에 우수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발되는 등 대표적인 6차산업 선도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