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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누적 5000만 호출 돌파

일 호출수 60만건…기사 회원수 19만명

최민지 기자 기자  2015.12.16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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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카카오(035720·대표 임지훈)는 카카오택시 누적 호출 수가 지난 13일 기준 5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31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택시는 출시 한 달 반만에 누적 호출 수 100만건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달려왔다. 약 8개월간 누적된 카카오택시 호출 수는 5000만건을 넘어섰고, 하루 호출 수는 60만건에 달한다. 기사 회원 수는 전국 택시 면허 수의 70%를 육박하는 19만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이용자 호응에 보답하고 택시 수요가 많은 연말연시에 승객 누구나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호출 수락을 독려할 방침이다.
 
정주환 카카오 비즈니스총괄부사장은 "3월 출시 당시만해도 길거리에 택시가 이렇게 많은데 누가 귀찮게 앱으로 택시를 호출하느냐는 부정적 시선이 많았지만, 지금은 '카카오택시 불러'라는 말이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1년도 채 되기 전에 카카오택시가 모바일 택시 호출 앱은 물론 택시 서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기사와 승객 모두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는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 블랙에 대해 예상 수요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차종과 대수·운행 지역·결제 수단을 확대하고 예약 및 대절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