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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김수천 사장 '교육기부 1000회' 기념 특강

경험담 통한 메시지 전달…800여 중·고등학생 대상 강연·공연 진행

노병우 기자 기자  2015.12.16 0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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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제4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이 직접 교육기부 특강강사로 나섰다으며, 김 사장의 이번 강의는 '색동나래교실' 1000번째 강의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자사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며, 지난 2013년부터 약 2년6개월 동안 전국 537개 중·고등학교, 총 10만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 사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약 8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바다에서 대륙을 꿈꾼 소년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현재의 위치에서 절실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을 밝히며 "다만 그런 꿈들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그에 걸맞은 노력이 선행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아시아나항공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이다. 지난 2014년부터는 직업강연과 문화·예술 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場'으로 열리고 있다.

김 사장의 특강이 끝난 후에는 지난 1일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제작해 무상보급한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에 대한 공연 연주도 진행됐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색동나래교실'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