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여수 웅천지구에 신축 예정인 도서관 명칭을 공모한 결과 '여수 이순신도서관'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는 지난 10월3일부터 11월3일까지 인터넷과 우편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348명이 501편의 다양하고 의미 있는 명칭을 제안했다.
시는 제안된 명칭에 대해 내부 심사와 시민위원회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을 잘 반영하고 미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여수 이순신도서관'을 최종 선정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명칭 공모에도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듯이 항상 시민을 위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외부 디자인과 내부 시설 등에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설계 공모에서부터 꼼꼼하게 챙겨 최고의 도서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축 예정인 '여수 이순신도서관'은 웅천지구 156번지 일원에 연면적 5600㎡,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여수시립도서관 중 최대 규모로 건립된다. 개관 시기는 2018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