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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SK하이닉스 CEO, 일자리 창출 '금탑 산업훈장' 수훈

올해 입사자 33% 이상 고졸·전문대졸 출신…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최민지 기자 기자  2015.12.15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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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5일 박성욱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상생의 노사협력 실천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 받아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지난 2012년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성욱 CEO는 출신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채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SK하이닉스는 고졸·전문대졸·지방대 출신 학생들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입사자 중 25%, 올해 33% 이상이 고졸 및 전문대졸 출신이다. 

특히, 전국 70여개 전문대학 100여개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직무관련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반도체 장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인턴 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채용과도 연계하고 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2013년부터 채용 오디션인 '바이킹 챌린지' 전형을 적용했으며 주요 지역의 국립대와 우수인재 양성 및 선발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2012년 2만여명이던 임직원 수는 올해 6월말 기준 2만2000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선제적으로 임금 피크제를 도입했다. 회사의 임금인상 재원을 협력사와 나누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인 임금 공유제도 시행하고 있다.
 
박성욱 CEO는 수훈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발전과 노사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모색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