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무의탁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일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의 'KB 따뜻한 겨울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카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행사 참가자들은 방한용품, 식료품, 보습제 등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선물 세트 300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선물 세트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 거주 무의탁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선물들이 노인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6년 1월15일까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를 13개 사회단체에 기부하면 KB국민카드가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 만큼 추가로 기부하는 '포인트리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포인트리 기부는 1포인트부터 가능하며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가까운 KB국민카드 또는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기부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