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연시를 맞아 스마트폰 선물 또는 교체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주요 단말에 대한 지원금 현황을 알아봤다.

우선, 이통사는 '갤럭시S6' 재고소진에 나섰다. 지난 12일 KT는 갤럭시S6(32GB) 공시지원금을 33만원으로 확대했다. 6만원대 요금제 기준 29만원, 3만원대 요금제의 경우 16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통망에서 지급하는 최대 15% 추가 지원금까지 더했을 때 각 요금제별 구매가는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40만400원 △6만원대 기준 44만6400원 △3만원대 기준 59만5900원이다.
KT는 '갤럭시S6 엣지' 지원금도 최대 33만원으로 상향시켰다. 공시지원금과 15% 추가 지원금을 받을 경우 각 요금제별 단말 구매가는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49만9400원 △6만원대 기준 54만5400원 △3만원대 기준 69만4900원이다.
LG유플러스도 지난 11일 '갤럭시노트5(32GB)' 지원금을 최대 33만원으로 높였다. 주요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33만원 △6만원대 기준 22만8000원 △3만원대 기준 14만3000원이다. 갤럭시노트5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하지만, 지난 10월 이후 지원금 변동이 없는 '아이폰6S'는 오히려 20% 요금할인을 통해 구입하는 편이 더 유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폰6S(64GB)를 지원금을 통해 구입할 경우, 최고가 요금제를 사용해도 최대 84만4700원을 부담해야 한다. KT 주요 요금제별 지원금(추가 지원금 포함)은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15만5200원 △6만원대 기준 9만4300원 △3만원대 기준 4만7100원이다.
반면,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각 요금제별 할인금액은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52만8000원(부가세 포함) △6만원대 기준 31만6800원 △3만원대 기준 15만8400원이다. 최고가 요금제를 이용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지원금 규모가 3만원대 요금제 기준 20% 요금할인 금액 규모와 비슷한 것.
중저가 스마트폰도 주목할 만 하다. 오는 16일 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 출시되는 화웨이 'Y6'는 15만4000원이라는 저렴한 출고가로 승부수를 던졌다. 3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해도 추가 지원금까지 받는다면 단말 구매 부담금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설현폰으로 알려진 '루나'는 SK텔레콤을 통해 10만~2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출고가는 44만99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6만원대 요금제 기준 26만4000원, 3만원대 요금제 기준 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