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군산휴게소(소장 오승원)가 고객 서비스 증진 및 휴게시설 발전을 위해 일본 고속도로 휴게소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군산휴게소는 'NEXCO 동일본 관리공단' 협조 아래 동일본 고속도로휴게소 중 시설 및 서비스가 우수한 휴게소를 추천받았다.
군산휴게소 직원들은 추천받은 일본 고속도로 휴게소 6곳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그곳 직원들의 서비스를 체험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방안을 모색했다.
오승원 군산휴게소 소장은 "선진 고소속도로 벤치마킹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내부에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만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