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만 IT 브랜드 에이서가 2016년 상반기에 중저가 스마트폰 4종을 내놓으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에이서는 세계 PC 시장점유율 4위 업체로 지난해 10조원 매출액 규모를 자랑한다. PC 외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판매하며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리퀴드Z5'를 KT를 통해 내놓은 바 있다.
에이서는 15일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스마트폰 '제이드 프리모'를 비롯한 스마트폰 4종과 노트북 신제품 등을 선보였다.
김남웅 에이서 코리아 본부장은 "제이드 프리모는 윈도10 기반 스마트폰"이라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3.97㎝(5.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화면을 지원하는 '제이드 프리모'는 도킹 스테이션에 꽂으면 PC와 연결된다.
이에 따라 PC로 작업한 프리젠테이션이나 엑셀 파일 등을 스마트폰으로 불러올 수 있고 송수신도 가능하다. 또 도킹 스테이션으로 충전할 수도 있다. 중저가대 스마트폰 X2와 Z630S, Z530S도 내년 상반기에 한국에 상륙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