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올 한 해 동안 생활현장에서 지역과 구민을 위해 애쓴 '제4회 숨은 천사'를 찾는다.
천사상 후보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의로운 일을 했거나, 나눔·봉사·효행 등으로 사람과 사람 관계를 더 좋게 만든 광산구민이다. 천사상은 그 뜻을 기리고, 본보기로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2012년 시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개인 108명, 기관단체 7곳 등이 수상했다.
이런 후보들을 알고 있는 주민은 누구나 17일까지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할 수 있다. 추천서는 광산구 행정지원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창구도 열려있다. 광산구는 추천받은 후보에 대해 공적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상식은 31일 광산구 종무식에서 열 예정이다. 숨은 천사상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행정지원과에서 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연말 기관·단체 위주의 관행적인 시상식 문화를 바꾸기 위해 2012년부터 상을 마련, 시행해오고 있다"며 "한 해를 마감하는 자리를 주민잔치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숨은 천사들을 추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