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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클래식 2016' 공연 개최

프랑스 바로크 거장, 마크민코프스키·루브르의 음악가들 내한

이보배 기자 기자  2015.12.15 1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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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6' 공연이 2016년 3월5~6일 양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8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올해 초청 아티스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다.

지휘자인 민코프스키는 바로크음악과 더불어 19~20세기 음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음악가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1982년 민코프스키가 창단한 연주단체로 시대악기를 통해 바로크, 고전 및 낭만주의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화계에 있어 2015·2016 시즌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간의 각종 다양한 행사를 치르는 '한불 상호 교류의 해'다. 이와 관련 '한화클래식 2016' 마크민코프스키의 내한은 큰 감동의 여운을 남기는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바로크 레퍼토리와 슈베르트, 멘델스존과 같은 낭만 레퍼토리의 대표작품들을 3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의 내한공연은 그 자체 만으로도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선보이게 될 프로그램들이 이들의 대표 레퍼토리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

'한화클래식 2016' 공연티켓은 15일부터 인터파크,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고, 가격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이다. 대전의 경우 서울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공연하지만 보다 저렴한 가격인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메세나 활동을 펼쳐온 한화는 지난 16년간 후원해 온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평일 오전 시간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를 후원해 왔다.

또 공연이 많지 않은 지방을 찾아가 선별된 공연문화를 선보이는 '한화 팝&클래식 여행'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2013년, 2014년, 2015년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거장들을 소개해 온 한화클래식은 음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수준 높은 해설과 최고 수준의 공연을 경험한 마니아층과 언론,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제 한화클래식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