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센텀시티 5층 남성캐쥬얼 코너에 입점 되어 있는 빈폴에서 인기드라마 '응답하라1988'과의 콜라보를 통해 과거 인기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빈폴에서는 오락기, LP판, 카세트테이프, 비디오 게임기 등 80년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았던 아이템들을 새롭게 디자인해 복고패션의 핵심을 강조했다.
콜라보 아이템들도 다양하다. 80년대에 유행했던 더플코트, 데님재킷과 더불어 체크셔츠, 스웨터, 맨투맨티, 털모자까지 다양한 복고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자수, 프린트, 수예 기법으로 디자인하여 80년대 느낌을 최대한 표현했다.
남성캐쥬얼 관계자는 "과거 유행하고 인기 있었던 아이템을 최신 감각으로 스타일링 한 '레트로 룩(복고패션)'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복고는 패션의 한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패션피플들이 좋아하는 인기장르 중 하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