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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전 청와대 행정관, '진주을 지역 출마의사' 밝혀

"특정계층 위한 독점적 기득권 타파, 서민의 고단한 삶 개선"

강경우 기자 기자  2015.12.14 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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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영섭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진주을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행정관은 14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굳은 신념과 각오로 진주를 남부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정 계층만을 위한 독점적 기득권을 타파하고 서민층의 고단한 삶을 개선하겠다"며  "어린 시절 대곡장터에서 옷 장사를 하던 어머니를 돕기 위해 리어카를 끌었던 서민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김 전 행정관은 이자리에서 ‘진주형 창조경제’ 10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외고 등 특목고 유치 △경남과학고 혁신도시 부지 이전 △금산면∼초전신도심 연결 새 다리 건설 △반성 수목원 일대 대규모 위락시설 건립 △중앙·상봉동 일대 구도심과  재래시장 재개발 △부산∼목포 '동서축 KTX' 건설로 동서통합 역할 △동명고 주변 초전 일대 대규모 주상 복합지구 건설 △상평공단 항공·항노화·물류 연구개발 거점으로 개발 △진주관문 공단로타리 주변 초대형 컨벤션센터 설립 △도동 일대 남강시민공원조성과 '에어쇼, 레이저쇼' 가미한 유등축제 전개 등을 제안했다.

김영섭 전 행정관은 연합뉴스 미주특파원, 서울대 객원교수, 청와대 행정관,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구개발 전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실 행정관으로 합류해 창조경제 업무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