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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맥시마·무라노' 美 IIHS 최고 안전등급 획득

강화된 2016년 테스트 기준 적용…"브랜드 핵심 차량 안전성 입증"

노병우 기자 기자  2015.12.14 14: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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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닛산은 맥시마와 무라노 2016년형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16 IIHS 안전테스트부터는 이전 보다 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우수 안전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면 △측면 △루프 강성 △헤드레스트 및 시트 △스몰 오버랩 등 다섯 가지 안전테스트에서 모두 우수(Good) 등급을 받아야 한다. 또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한다.

이보다 더 높은 최고 안전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실시되는 전방 충돌 방지 테스트에서 최우수(Superior) 또는 우수(Advanced)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맥시마와 무라노는 모두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아 가장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닛산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다섯 가지 안전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으며,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를 탑재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전방 충돌 방지 테스트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최종적으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닛산 북미 법인 제품 전략 및 기획 담당 피에르 루앵(Pierre Loing)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가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로부터 닛산의 핵심 차량들의 안전성이 다시 한 번 입증 받게 돼 자랑스럽다"며 "맥시마와 무라노는 안전성뿐 아니라 스타일·주행능력·인테리어 품질까지 클래스를 선도하는 차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닛산의 플래그십 SUV인 2016년형 무라노는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