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갤러리아百, 환아 병실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전달

나눔박스 1개 채우면 난치병 환아에게 1개 선물박스 기부

전지현 기자 기자  2015.12.14 11:19:0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트리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4개 지점에서(△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백화점 임직원과 협력업체, 고객 등 기부 물품을 받고 기부 물품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에코백을 증정한다. 

지난 2012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 갤러리아는 올해도 지역별로 나눔 트리 진행을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고객이 기부한 물품을 담은 나눔 박스를 쌓아 백화점 1층에 박스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20일까지 전시한다.

고객 기부로 만들어진 나눔박스 숫자만큼 별도 선물박스를 제작, 전국 대형병원에서 투병 중인 난치병 환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한다.

갤러리아는 18일까지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수원 아주대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전국 5개 병원에 환아들을 위한 나눔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특히, 16일에는 갤러리아 면세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한성모 면세사업본부장을 포함한 면세점 직원들이 환아에게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백화점 매장 1층에 놓인 비어있는 나눔박스에 고객·임직원·협력업체가 물품을 기부해 완성된 나눔박스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나눔 트리가 완성되는 20일 이후, 기부된 물품을 직접 분류해 지점별 연계된 지역복지기관에 전할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나눔 트리는 백화점과 임직원, 협력업체,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새롭고 의미 있는 기부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