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15일 SK텔레콤(017670·사장 장동현)은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S2 클래식'에 이동통신 기능을 탑재한 '기어S2 밴드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월 KT와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기어S2 클래식'은 블루투스 기반이다. 이에 SK텔레콤은 3G 통신이 가능하도록 이동통신 기능을 탑재해 새롭게 선보인 것.
'기어S2 밴드 클래식' 출고가는 43만1200원으로, 웨어러블 전용요금제인 T아웃도어 요금제(월 1만원, 부가세 별도) 가입 때 10만원을 지원받아 33만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웨어러블 기기 전용 요금제 'T아웃도어'는 현재 3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기어S2 밴드 클래식'의 장점은 외출이나 운동 때 별도로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더라도 음성통화·문자 수발신은 물론, 카카오톡·라인 등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기존 블루투스 버전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고, 위치기반서비스(GPS)와 스피커 기능도 추가됐다.
또한, 이용자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운동 기록 관리 앱 '트랭글' △실시간 대중교통 서비스인 'T맵 대중교통' △시럽 월렛 등의 서비스도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