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과 우수 모범학생을 초청해 지역주민 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 대상자는 사천시의회의 추천으로 소외계층 어르신 34명과 사천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모범학생 30명으로 내년부터 1년간 매월 생활자금 30만원과 장학금 5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KAI 통합개발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하성용 KAI 사장과 김현철 사천시의회 의장, 장학사 및 사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KAI는 올해 지역민 후원을 위해 6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지난 9월과 10월 각각 1차 지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지원을 통해 올해 지역민과의 약속을 실천했다.
하성용 사장은 "KAI 설립 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천 시민들의 진심어린 걱정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KAI가 될 수 있었다"며 "향후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KAI와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KAI는 매년 지역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사내 동호회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KAI는 연말까지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 지역 복지단체 지원, 저소득층 학생대상 무료 영화관람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