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정기현)이 신설병원에 어울리는 슬로건을 선정했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10월부터 지난달 6일까지 3주간 홍보사이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거점 공공병원의 이미지를 담은 슬로건 공모에 나서 전국에서 총 1482점의 후보작을 접수했다.
접수된 후보작은 1·2차 투표, 3차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4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1위는 새로 개원하는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이 지향하는 국립대학교병원의 역할을 진정성있게 잘 나타낸 조경환씨의 '마음을 전하는 진료, 건강을 만나는 병원'이 차지했다.
2위는 김현희씨의 '약속합니다, 감동의 인술 건강한 100년', 공동 3위는 '건강을 약속합니다, 희망을 함께합니다'의 김기섭씨와 '사람과 사랑을 잇는 감동의료 GNUH'의 최정우씨가 각각 선정됐다.
병원은 시상식에 참여키 어려운 수상자들을 대신해 지난 9일 직원들이 참여한 시상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1위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 2위는 50만원, 3위 수상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정기현 병원장은 "선정된 슬로건 문구는 지역민께서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바라는 점일 것이라"며 "이러한 지역민의 바람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진료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은 시민들의 참여와 직원들의 호응 속에 선정된 의미있는 슬로건인 만큼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