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CTS(에이씨티에스, (구) 협진양행)는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객 수요에 맞춰 지류 유통사업 등을 확대하고, 향후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안혁 대표이사를 선임한 ㈜ACTS는, 국내 시장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주요 사업 전략으로 ▲ 지류 유통 시장에서의 강세를 유지하고 신규 제지 회사들을 겨냥해 영업력 확대 ▲ 인도네시아에서 원목 및 펄프 생산 등 체계적인 조림사업 및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 ▲ 관계사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삼아 업계 선도적인 중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50% 이상의 비즈니스 성장률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CTS의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3대 핵심 전략은▲ 지류 유통 시장에서의 강세를 유지하고 신규 제지 회사들을 겨냥해 영업력 확대 ▲ 인도네시아에서 원목 및 펄프 생산 등 체계적인 조림사업 및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 ▲ 관계사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등이다.
㈜ACTS는 섬유 수출 전문기업 ‘협진양행’으로 시작해 사업다각화를 전개해 현재 섬유, 지류유통, 자동차시트, 레저 등 4개 사업 부문에서 성장하고 있다.
안혁 신임 대표이사는 "㈜ACTS는 1968년 처음으로 사업을 전개한 이래로 약 40년 동안 성장을 거듭하면서, 사세를 확장해 온 국내 대표적인 유통 전문 중견기업이다. 자사는 핵심 사업인 지류 사업을 확대 전개하고, 지류 유통 업체로는 국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조림사업 및 탄소배출권 사업을 전개하는 등 업계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에 덧붙여, “’고객에 대하여 항상 진보적이고 창조적인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회사명처럼,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직원들의 윤리규범 준수를 통해궁극적으로 고객 최우선 만족주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